나의 이야기

무덕트 구이집 이젠 가능하다.

Adonis56 2009. 12. 16. 01:45

우리가 머리속에 고기 구이집을 연상하면 구이시 나오는 연기와 냄새로 먼저 얼기설기 구이집 내부에 덕트

설치가 되어있는것을 연상하게된다. 따라서 구이집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먼저 덕트 설치를 염두에 두고

설비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런 설비 투자는 투자금액도 만만치 않지만 차후 사업이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가게 입주시 주고 들어간 프레미엄 처럼 고스란히 날려버려야 할 위험한 자금이다. 그렇다면 구이집 창업

시 덕트설치없이 하는 방법은 없는것인가?  아래 사진을 보면 구이시 발생하는 연기로 인하여 테이블에 설치한

자바라식 덕트를 우리는 쉽게 볼수있다. 하지만 이렇게 덕트를 설치 했다하더라도 구이시 발생하는 고기 냄새

와 연기는 손님의 옷에 배게되며 이로인하여 외국에서는 손님들이 구이식사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있다고 하며

사업상 손님과 대화시 자바라가 앞에 앉아 대화하는 사람의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젊잖은 분과 대화시는 이런

식사 장소는 그리 권장 할만하지 못했다.

 

 

또한 숯불 구이집이란곳을 보면 대부분 타산이 맞지 않으므로 참 숯 대신 폐목재를 부숴 만든 착화탄으로

구이를 하는데 이것은 발화시 폐목재속에 있던 페인트, 니스, 접착제등이 타면서 눈에 보이지않는 엄청난

발암물질을 토출해낸다.  이 위험천만한 화력에 고객들은 고기를 구어먹는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눈으로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에 구운 구이 과연 건강식이라고 할수있겠는가? 이로 인하여 부산진구 에서는 구이

집에서 착화탄으로 구이를 하는 식품업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점검 및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불판역시 고기를 굽고나면 고기 찌꺼기가 달라붙어 식당에서 구이 요리시 수없이 불판을 바꿔달라고

이야기한 경험들이 있을것이다.  지난번 불만제로에서도 방영 하였다시피 저렇게 고기찌꺼기가 달라붙은

불판은 용역업자들이 수거해 양잿물에 담구어 세척을 한후 다시 구이업자들에게 납품을 한다. 과연 얼마

나 깨끗이 세척을 하여 납품을 하였는지 의문투성이다. 과연 비싼 돈주고 발암물질 착화탄에 양잿물로

세척한 불판에 고기를 구어먹는 손님들의 건강, 과연 장담할수 있겠는지요?

 

 

 

 

 

이런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하여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무덕트,무연 무취 구이기인 원적외선 전기로스타가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적외선 전기로스타는 청정에너지인 전기를 원적외선으로 환원 시켜

고기를 굽기때문에 냄새와 연기가 나지않고 불판 세척또한 필요없는 신세대 웰빙 구이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마솥에 밥해 먹던 시절이 지나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전기 밥솥에 밥을 해먹는것처럼 구이기에도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감히 이야기 할수있습니다.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를 맞이하여 화석연료를 사용해가면서 나무를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공해를 배출하지 않는 원적외선 전기로스타를 사용하여 구이를 하는것도 삼림보호 에 앞장

서서 지구 온난화를 막는길중에 하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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